부자가 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많다. 그러는 사람들을 위해 나폴레온 힐은 평생 동안 연구하면서 알아낸 성공의 핵심 원칙을 소개한다. 이 원칙을 잘 지킨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뤄낼 수 있다.
이 책의 키워드?
행동과 실천
이 책을 읽고 느낌?
사실 이 책의 목차만 봐도 알겠지만 내용을 보지 않아도 훤히 다 알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가슴 속 한 구석에 숨어지내온 불꽃을 만났다. 사실 최근 몇 년동안이나 나는 이 작은 불꽃을 시종일관 귀하게 다루었다.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 밑줄치고, 필사하고, 확언하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이게 한 루틴이 되어서 한 책을 읽을 때마다 나의 문장도, 확언도, 루틴이 하나씩 늘어가는 기분이었다.
목차
1장 헌신, 봉사
대가를 바라지 말고 다른 사람을 도우라
2장 철저한 계획과 목표
목표와 계획을 실행하는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라
3장 꿈, 도전
포기하지 말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
4장 통제된 집중력
집중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5장 시간 배분
돈보다도 시간을 더 아껴야 한다
6장 팀워크
협동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7장 황금률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8장 끌어당김의 힘
두려워하지 말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9장 긍정적 마음 자세
긍정적 마음자세가 성공을 이루는 키포인트다
10장 돈의 가치
돈을 버는 것보다 가치있게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1장 행운
요행을 바라지 말라. 모든 것은 노력의 대가다
12장 자기암시
자기암시를 통해 한계를 뛰어넘으라
13장 믿음
믿으면 능치 못함이 없다. 믿고 나아가라
14장 자제력
자제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책 내용 중 특히 좋았던 내용은?
첫번째 벽 : 나와 관계 없는 사람들은 내 시간을 빼앗지 못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내 시간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면, 나는 그 문을 열어서 들어오게 할 것이다. 하지만 그가 그 권리에 대한 정당성을 증명해야 한다. 두번째 벽: 이 문을 열고 들어오려면 내가 원하는 것을 갖고 있거나, 우리가 공유하거나 상호 도움이 될 무언가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세번째 벽: 너무 커서 조물주 외에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크기를 재본 적이 없다. 그 안에는 문도 없다. 왜냐면 아무도 못들어오기 떄문이다. 이 벽이 나의 에고로 둘러싸고 있고, 보호하고 있기 떄문이다.
이 글을 읽고 딱 하나 바로 실천하겠다면?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 그리고 실천하는 것.
제일 기억에 남는 문장?
자제력은 모든 감정을 온전히 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제력은 과거의 모든 불쾌한 경험과 당신 사이에 있는 문을 닫어버리는 것이다. 그 문을 꽉 닫고 단단히 잠가 다시는 그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제력은 잊고 싶은 것들을 문밖에 두고 다시는 쳐다보지 않는 의지다. 자제력은 모든 종류의 두려움에 대해 문을 단단히 닫아걸고, 희망과 신뢰에는 문을 확짝 여는 것이다.
자제력이 결여된 사람은 그 문을 닫고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문간에 서서 아쉬운 듯이 과거를 뒤돌아본다.
<항상 자제력을 강하게 발휘해야 하는 4가지>
1)먹을 것과 마실 것에대한 욕구
2)마음 자세
3)시간 사용
4)명확한 목표
☝저자의 말에 따라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자제력은 모든 감정을 온전히 통제하는 것이다.
그 뜻은 나쁜 과거, 나쁜 생각, 불쾌한 사람, 찝찝한 일들, 후회되는 순간들을 자물쇠를 걸어잠그고 다시는 떠올리지 않는 거지. 그리고는 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 부, 풍요로움, 성공, 성취, 따뜻함, 배려, 나눔 등 나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들만 떠올리는 거다. 물론 이게 가능하려면 엄청난 시도와 노력을 동반해야겠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사는 모든 순간이 행복과 기쁨과 편안함이라면 저는 충분히 노력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려고 아둥바둥 살고 있다. 그게 돈, 사랑, 일, 자유, 취미, 여행 등 뭐든 행복해지려고 우리는 돈을 쓰고 시간을 쓴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이런 자제력 하나만 마스터해도 우리는 매일 365일이, 딱히 돈을 쓰지 않고서도 그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이미 지나버린 일들은 자물쇠를 걸어잠그고 그 문이 다시는 열리지 않도록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이 책을 추천하다면 누구에게 어떤 이유로 추천하고 싶나요?
1.성공하고 싶은 사람
2.이상이 높은 사람
3.지금 내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
실패했다고 생각하면 이미 실패한 것이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차곡 차곡 책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시대, 제대로 파악하고 대비하자 I 이미 끝났다 I 21세기 일상 I 유발하라리 (0) | 2023.05.19 |
---|---|
유발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1) | 2023.05.17 |
노벨문학상 태고의 시간들 I 마음이 심란할 때 I 소설책추천 (0) | 2023.05.03 |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 (0) | 2023.04.16 |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지식인들이 말하는 마음의 과학 - 스티븐 핑거 - (0) | 2023.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