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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말고 당신을 팔아라_후지무라 마사히로

Jin lee bin 2023. 7. 29. 07:46

 

팔리는 상품은 없습니다.
팔리게 하는 파는 방법이 있을 뿐이지요.

 

<팔리게 하는 파는 방법>

(1)관계성 - 사람은 관계성이 깊은 곳에서 소비를 한다.

(2)개성 -사람을 통해서만 표현되는 시대이다.

(3)좋아하는 것 -상품에 색다른 가치를 입히는 방법

(4)편집 -재편집 능력

(5)일탈 -다양한 관점 

 

평범 + 개성 = 브랜드파워

 

잊히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콘택트

 

판매 홍보가 아닌 재미를 발신

 

'나'를 드러내라

개인으로서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일에 관한 발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메시지도 함께 섞어가면서. 가령 당신이 일요일에 아내와 함께 미술관에 갔다면, 그 전람회의 소감을 공유하면 된다. 맛있는 음식을 먹었따면, 음식점과 요리를 함께 소개한다. 아이들과 놀았다거나, 어떤 책을 읽었다거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하면 메시지를 보는 이들도 아 '이 사람은 아내와 미술관에 갈 만큼 예술을 좋아하는구나.' '업무와 상관없이 쉬는 날에는 소설책을 읽는구나'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를테면 인간적인 모습으로 친밀감을 쌓아야 한다. 

 

나를 드러내는 게 쉽지 않은 극I로서..... 많은 걸 생각하게 되는 문장이다... ㅠㅠ 

나를 드러내는 게 힘든 사람.. 나는 왜 이렇게 남들처럼 쉽게 나를 드러내지 못하나? 다그치고 답답한 마음을 한 두 번 가진게 아니다. ㅠㅠ 남의 댓글에 상처받고, 아니면 무댓글에 또 상처받고. 

별 것 아닌 일에 쓸데없는 상처 받은 게 누적되자 SNS 눈팅만 하고, 그나마 간단한 스토리만 하게 되었다. 

그러니 새로운 사람과의 교류가 전혀 없다. 당연히 나의 취향과 최근 근황은 스토리에 가있고, 피드에는 캐캐묵은 오래된 사진들만이 가득 채우고 있으니 나의 취향, 취미와 관련된 사람들이 몰려올 수가 없는 것이다. 

아... 어떻하지? 그래! 새로운 계정을 파자.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나만의 계정!

막 이래 ㅋㅋㅋㅋ 아이고 I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야 드러내는 게 너무나도 어려운 어쩔 수 없는 I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