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1 주부로 육아하면서 장단점 (feat.직장 그만두고, 엄마 된 지 3년차) 이제 애 엄마된지 년차로 3년차.. 태어날 때 느꼈던 그 작고, 소중하고, 감격스러움은 피크를 찍고 돌까지 미친듯이 힘든 육아를 담당했다. '언제 크나', '언제 어린이집 보내나,' 했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만3살이 되었다. 이제 겨우 조금 숨통이 트임.. 어린이집도 처음에 적응하는 게 힘들었지, 지금은 너무 잘 가니깐 지금이 그저 엄마는 너무 행복해^^ 그리고 이제 겨우 한숨 돌리니 둘찌 생각이 난다...... 이제 겨우 조금 나의 자유시간이 생겼는데 과연 내가 이 짓(?)을 한 번 더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딸을 위해 형제를 만들어줘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 고민되는 요즘.... 그래서 그동안 내가 첫째를 키우면서 '아이'의 입장이 아닌 '엄마'의 입장에서 장.단점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봤다. (아이.. 2023. 9. 12. 이전 1 다음